내 목자는 사랑의 왕 선하고 미쁘시네
내가 주님의 것이매 부족함이 없도다

생명수 흐르는 곳에 내 영혼 이끄시고
푸른 방초동산에서 하늘양식 주시네

어리석게 방황해도 사랑의 손으로서
인자하게 주의 집에 날 인도하셨도다

어리석게 방황해도 사랑의 손으로서 
주님이 거한 집으로 날 인도하시었네

죽음골짝 두렵쟎네 내 곁에 주 계시면
그 막대기와 지팡이 날 인도하시도다

내 앞에 상을 펴시사 은혜로 채우시니 
하늘 축복과 은총이 내 잔에 넘치도다

긴 세월 지나갈 지나 선함은 영원하리
내 선한 목자 향하여 노래로 찬양하네 

긴 세월 지나갈 지나 선함은 영원하리
내 선한 목자 향하여 노래로 찬양하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