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네
때론 평안한 때론 험하고 힘든 길을 가면서
주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네

차가운 겨울 지나 따뜻한 봄과
여름의 태양을 우리에게 주시며
또 가을의 풍성함을 안겨주시네
주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네

성령의 힘과 말씀의 빛으로
우리 영혼에 힘을 주시며
또 영원토록 주 오실 때까지
날 지켜 주시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