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