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끊임없이 돌보시는데 
부족한 내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을 모릅니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주의 백성 지키시는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언제나 사랑의 주님은 그 자리에서 끝까지 놓지 않고 붙드시는데 
부족한 내 마음은 아직 돌아올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은 순간에도 
모든 아픔이 다 내 것인 것 같다 해도 
항상 지키시는 나의 주 세상을 살아갈 힘 되시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주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