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나는 확실히 아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크게 몰아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내게서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네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