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귀한 향유옥합, 주께 드린 마리아처럼
모든 것 주님 앞에 드리고픈 내 마음
먼 옛날 주의 발 씻겨드린 마리아처럼
내 눈물과 머릿결로 씻어드리고픈 내 마음
마리아가 깨뜨린 그 향유옥합 , 오늘도 나의 맘에서 진한 향기 품고
주님발 씻으며 흘린 귀한 눈물, 오늘도 강같이 내 마음에 흐르네
마리아처럼, 마리아처럼, 마리아처럼 삶의 향유옥합 드리리
마리아처럼, 마리아처럼, 마리아처럼 주님 발 씻겨드리리
마리아처럼 나 주님께 마리아처럼 내 삶 주께 드리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