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모음
전주 | 반주자 |
찬송 |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
교독문 | 109번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대표 기도 | 1부 김빛 전도사 / 2부 이항 장로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3:12-24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Baritone Solo 민예찬, Conductor 김기영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
김기영 편곡 | |
설교 | 유민용 목사 |
우리가 교회입니다 (We are the church) | |
헌금 | 다함께 |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 | |
이상복 시 / 김기영 곡 | |
Soprano 조연재 FKCC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특별 순서 | 특별 찬송 "우리가 교회입니다" 조연재.박지민.이일희.민예찬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3:12-24
12 ○ 이튿날 아침, 유대인들은 한데 뭉쳐 모의한 뒤에,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굳게 맹세했다. 13 바울을 죽이려는 이 모의에 가담한 사람은 무려 40명이 넘었다. 14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15 그러니 이제 여러분과 의원들은 더 정확하게 조사할 일이 있다면서, 바울을 여러분들 앞에 데려오도록 천부장에게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바울이 이리로 오는 도중에 그를 감쪽같이 죽여 없앨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16 ○ 그런데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에 대해 미리 알아채고는, 급히 로마 병영으로 달려가 바울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었다. 17 바울이 백부장 한 사람을 불러 말했다. “이 청년을 즉시 천부장에게 데려다 주십시오. 긴히 전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18 백부장이 청년을 천부장에게 데려다 주며 보고했다. “죄수 바울이 저를 부르더니, 이 청년을 대장님께 즉시 데려다 주라고 했습니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19 천부장은 청년의 손을 잡고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물었다. “내게 긴히 전하겠다는 말이 무엇인가?”20 청년이 말했다. “유대인들이 대장님을 찾아와서, 내일 바울을 한 번 더 공회 앞에 데리고 나와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요구하기로 공모했습니다.21 그러나 대장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도중에 바울을 덮쳐 죽이려고 길가에 잠복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로 뭉쳐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서약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바울을 죽일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춰 놓고, 대장님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습니다.”22 천부장이 말했다. “알았다, 이 사실을 나에게 알렸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 이렇게 당부한 뒤, 천부장은 그 청년을 돌려보냈다. 23 ○ 천부장은 즉시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 명령했다. “너희는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200명과 마병 70명, 그리고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대기시켜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말도 준비하라.(쉬운말 성경)
12 The next morning a group of Jews got together and bound themselves with an oath not to eat or drink until they had killed Paul. 13 There were more than forty of them in the conspiracy. 14 They went to the leading priests and elders and told them, “We have bound ourselves with an oath to eat nothing until we have killed Paul. 15 So you and the high council should ask the commander to bring Paul back to the council again. Pretend you want to examine his case more fully. We will kill him on the way.” 16 But Paul’s nephew—his sister’s son—heard of their plan and went to the fortress and told Paul. 17 Paul called for one of the Roman officers[e] and said, “Take this young man to the commander. He has something important to tell him.” 18 So the officer did, explaining, “Paul, the prisoner, called me over and asked me to bring this young man to you because he has something to tell you.” 19 The commander took his hand, led him aside, and asked, “What is it you want to tell me?” 20 Paul’s nephew told him, “Some Jews are going to ask you to bring Paul before the high council tomorrow, pretending they want to get some more information. 21 But don’t do it! There are more than forty men hiding along the way ready to ambush him. They have vowed not to eat or drink anything until they have killed him. They are ready now, just waiting for your consent.” 22 “Don’t let anyone know you told me this,” the commander warned the young man. 23 Then the commander called two of his officers and ordered, “Get 200 soldiers ready to leave for Caesarea at nine o’clock tonight. Also take 200 spearmen and 70 mounted troops. 24 Provide horses for Paul to ride, and get him safely to Governor Felix.”(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32장 만유의 주재 |
교독문 | 61번 시편142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99장 하나님 사랑은 |
목회 기도 | 김경중 목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3:1, 6-11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나와 함께 하소서 Abide with Me | |
W. H. Monk / Arr. by John Bertalot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I have always lived before God with a clear conscience!) | |
헌금 | 다함께 |
주의 은혜라 (마리아의 노래) | |
Words by 이지은, Music by 이율구, Arranged for Piano Quintet by 김선민 | |
Violin 1 홍 현, Violin 2 임예지, Cello 1 이영숙, Cello 2 김민경, Piano 김선민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특별 순서 | 성만찬 예식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3:1, 6-11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쉬운말 성경)
1Gazing intently at the high council,[a] Paul began: “Brothers, I have always lived before God with a clear conscience!” 6 Paul realized that some members of the high council were Sadducees and some were Pharisees, so he shouted, “Brothers, I am a Pharisee, as were my ancestors! And I am on trial because my hope is i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7 This divided the council—the Pharisees against the Sadducees 8 for the Sadducees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or angels or spirits, but the Pharisees believe in all of these. 9 So there was a great uproar. Some of the teachers of religious law who were Pharisees jumped up and began to argue forcefully. “We see nothing wrong with him,” they shouted. “Perhaps a spirit or an angel spoke to him.” 10 As the conflict grew more violent, the commander was afraid they would tear Paul apart. So he ordered his soldiers to go and rescue him by force and take him back to the fortress. 11 That night the Lord appeared to Paul and said, “Be encouraged, Paul. Just as you have been a witness to me here in Jerusalem, you must preach the Good News in Rome as well.”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교독문 | 21번 시편3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대표 기도 | 1부_정지영 집사 / 2부_김혜희 집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2:22-30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넉넉히 이기느니라 We Are More Than Conquerors | |
Music by Mark Hayes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목적은 하나입니다! (The purpose is one!) | |
헌금 | 다함께 |
하나님의 나팔소리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 |
Arr. by Paul Ferrin / Setting for Quintet by Keeyoung Kim | |
Violin 1 홍현, Violin 2 이현지, Viola 오세은, Cello 최지혁, Piano 박가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2:22-30
22:22 ○ 그 자리에 모인 유대인들은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는, 일제히 소리를 질러 댔다. “이런 자를 그냥 살려두어선 안 된다! 그는 죽어야 마땅하다!” 23 그들은 미친 듯이 고함을 질러 대면서, 옷을 벗어 던지고 흙을 움켜쥐고서 공중에 던졌다. 24 그러자 천부장은 바울을 병영 안으로 빨리 데리고 들어가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그를 채찍으로 심문하여, 사람들이 왜 이렇게 소동을 벌이는지 그 이유를 밝혀내라고 지시했다. 25 그래서 군인들이 채찍으로 치려고 바울을 결박하려 하자,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로마 시민을 재판도 하지 않은 채 매질을 가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26 이 말을 듣고, 백부장이 얼른 천부장에게 달려가서 보고했다. “천부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사람이 로마 시민이랍니다.” 27 그러자 천부장이 놀라워하며 바울에게 와서 물었다. “그대가 정말 로마 시민이오?” 바울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28 천부장이 말했다. “나도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데, 돈이 꽤 많이 들었소.” 바울이 대답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입니다.” 29 이 말을 듣고, 바울을 심문하려고 했던 군인들이 즉시 물러갔다. 천부장 또한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한 일 때문에 덜컥 겁이 났다. 30 이튿날, 천부장은 바울이 왜 유대인들에게 고발을 당했는지 그 이유를 직접 알아보려 했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묶었던 사슬을 풀어 주게 한 뒤, 유대인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 의원들을 모이게 했다. 그런 다음, 천부장은 바울을 데리고 나가서, 그들 앞에 세웠다.”(쉬운말 성경)
22 The crowd listened until Paul said that word. Then they all began to shout, “Away with such a fellow! He isn’t fit to live!” 23 They yelled, threw off their coats, and tossed handfuls of dust into the air.
24 The commander brought Paul inside and ordered him lashed with whips to make him confess his crime. He wanted to find out why the crowd had become so furious. 25 When they tied Paul down to lash him, Paul said to the officer[d] standing there, “Is it legal for you to whip a Roman citizen who hasn’t even been tried?”
26 When the officer heard this, he went to the commander and asked, “What are you doing? This man is a Roman citizen!”
27 So the commander went over and asked Paul, “Tell me, are you a Roman citizen?” “Yes, I certainly am,” Paul replied.
28 “I am, too,” the commander muttered, “and it cost me plenty!”
Paul answered, “But I am a citizen by birth!”
29 The soldiers who were about to interrogate Paul quickly withdrew when they heard he was a Roman citizen, and the commander was frightened because he had ordered him bound and whipped.
30 The next day the commander ordered the leading priests into session with the Jewish high council.[e] He wanted to find out what the trouble was all about, so he released Paul to have him stand before them.(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
교독문 | 21번 시편3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대표 기도 | 1부 박승주 교사/2부 남상훈 집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1:27-40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아름답고 밝은 만물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 |
Music by John Rutter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바울의 간증 (Paul's Testimony) | |
헌금 | 다함께 |
주님 He | |
Music by Jack Richards / Arr. & Orch. by Keeyoung Kim | |
FKCC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1:27-40
22:1 “형제 여러분, 또 여러 어르신 되시는 동포 여러분, 저의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2 바울이 히브리 말로 말하기 시작하자, 군중은 더욱 조용해졌다. 바울이 말을 이었다.3 “저는 유대 사람입니다. 길리기아 지방에 있는 다소에서 태어나, 여기 예루살렘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가말리엘 스승 밑에서 유대의 율법과 관습에 대해 철저히 교육을 받았고, 오늘 여러분이 보여 주신 것과 똑같이 저도 하나님을 열성적으로 믿어 왔습니다.4 저는 ‘예수의 도’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여 죽이기까지 하였고, 그 도를 믿는 자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5 이런 사실은 대제사장과 공회 의원들 모두가 입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날, 저는 그들에게 부탁해서,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거기에 있는 ‘예수의 도’를 따르는 자들을 모조리 붙잡아서 예루살렘으로 연행하여 처벌할 계획이었습니다.”6 “그런 임무를 띠고 가는데, 정오 무렵 제가 다메섹에 거의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내려와 제 주변을 눈부시게 비추었습니다. 7 그 빛에 휩싸여, 저는 그만 땅에 엎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8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제가 물었더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 하는 대답이 들려왔습니다.9 그때 저와 함께 가던 다른 사람들은 환한 빛은 보았지만, 제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10 제가 물었습니다. ‘주여,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거기에 가면, 앞으로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11 저는 그 강렬한 하늘의 빛 때문에 앞을 볼 수 없게 되어서, 함께 가던 사람들이 제 손을 붙들고 다메섹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12 ○ 다메섹에 들어가니,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성적으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다메섹의 모든 유대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13 그가 저를 찾아와, 제 곁에 서서 말하기를 ‘사울 형제여, 눈을 뜨시오!’ 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에 저는 즉시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14 아나니아가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분을 만나게 하시며, 또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듣게 하시려고 당신을 택하신 것입니다.15 이제부터 당신은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뭇 사람들에게 증언하게 될 것입니다.16 그러니 이제 주저할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일어나서, 즉시 세례를 받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의 죄를 씻도록 하십시오.’” 17 “ 그 후에 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순간, 저는 황홀경의 상태에 빠졌는데,18 그때 저는 주님을 뵙고, 그분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네가 나를 증거하더라도, 이곳 사람들은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19 저는 주께 대답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들은 제가 회당을 돌아다니면서 주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고 매질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20 게다가 주의 증인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며 죽임을 당할 때, 저는 그 자리에서 그 일을 승인했고, 뿐만 아니라 스데반을 돌로 치는 사람들의 겉옷을 지켜주기까지 했습니다. 21 그러나 주께서는 제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예루살렘을 떠나라. 나는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낼 것이다.’ 하였습니다.” (쉬운말 성경)
1“Brothers and esteemed fathers,” Paul said, “listen to me as I offer my defense.” 2 When they heard him speaking in their own language,[a] the silence was even greater.3 Then Paul said, “I am a Jew, born in Tarsus, a city in Cilicia, and I was brought up and educated here in Jerusalem under Gamaliel. As his student, I was carefully trained in our Jewish laws and customs. I became very zealous to honor God in everything I did, just like all of you today. 4 And I persecuted the followers of the Way, hounding some to death, arresting both men and women and throwing them in prison. 5 The high priest and the whole council of elders can testify that this is so. For I received letters from them to our Jewish brothers in Damascus, authorizing me to bring the followers of the Way from there to Jerusalem, in chains, to be punished.6 “As I was on the road, approaching Damascus about noon, a very bright light from heaven suddenly shone down around me. 7 I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me,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8 “‘Who are you, lord?’ I asked.“And the voice replied, ‘I am Jesus the Nazarene,[b] the one you are persecuting.’ 9 The people with me saw the light but didn’t understand the voice speaking to me.10 “I asked, ‘What should I do, Lord?’“And the Lord told me, ‘Get up and go into Damascus, and there you will be told everything you are to do.’11 “I was blinded by the intense light and had to be led by the hand to Damascus by my companions. 12 A man named Ananias lived there. He was a godly man, deeply devoted to the law, and well regarded by all the Jews of Damascus. 13 He came and stood beside me and said, ‘Brother Saul, regain your sight.’ And that very moment I could see him!14 “Then he told me, ‘The God of our ancestors has chosen you to know his will and to see the Righteous One and hear him speak. 15 For you are to be his witness, telling everyone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16 What are you waiting for? Get up and be baptized. Have your sins washed away by calling on the name of the Lord.’17 “After I returned to Jerusalem, I was praying in the Temple and fell into a trance. 18 I saw a vision of Jesus[c] saying to me, ‘Hurry! Leave Jerusalem, for the people here won’t accept your testimony about me.’
19 “‘But Lord,’ I argued, ‘they certainly know that in every synagogue I imprisoned and beat those who believed in you. 20 And I was in complete agreement when your witness Stephen was killed. I stood by and kept the coats they took off when they stoned him.’21 “But the Lord said to me, ‘Go, for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
교독문 | 15번 시편27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대표 기도 | 1부_전영호 집사/ 2부_이윤승 집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1:27-40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주는 포도나무 | |
조혜영 곡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문들이 곧 닫히더라 (The gates were closed soon) | |
헌금 | 다함께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In the Garden | |
Arr. by Patti Drennan, Setting for Quartet by Keeyoung Kim | |
Flute 민예찬, Violin 강하린, Cello 구서연,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1.2.3.4절)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1:27-40
21:27 ○ 정해진 이레가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아시아에서 온 몇몇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는, 군중을 선동해서 그를 붙잡은 뒤 소리쳤다. 28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사람은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우리 민족과 우리 율법, 그리고 거룩한 성전을 거역하는 가르침을 퍼뜨리고 다닙니다. 더구나 이 사람은 헬라인들을 성전에 데리고 와서, 거룩한 이곳을 더럽히기까지 했습니다.” 29 그들은 바울이 예전에 에베소 사람인 드로비모와 같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울이 으레 그를 성전으로 데리고 온 줄로 알았던 것이다. 30 그리하여 온 도시가 시끄러워졌다. 사람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어, 바울을 붙잡아 성전에서 끌고 나갔다. 그러자 성전 문이 곧 닫혔다. 31 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소동을 벌이는 동안, 예루살렘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로마군대의 천부장이 듣게 되었다. 32 천부장은 즉시 수하의 백부장과 군인들을 인솔하여 군중들에게로 달려왔다. 로마 군인들이 오는 것을 보자, 폭도들은 바울을 때리는 것을 멈추었다. 33 천부장은 바울을 체포하도록 명령한 뒤, 부하들에게 두 개의 쇠사슬로 그를 결박하게 했다. 그런 다음, 천부장은 군중을 향해 바울이 어떤 사람이며, 무슨 잘못을 저질렀냐고 물었다. 34 그러나 군중이 제각기 이러쿵저러쿵 다른 소리로 떠들어 댔기 때문에, 천부장은 사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천부장은 일단 바울을 병영으로 연행하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35 바울이 층계에 이르렀을 때는 군중이 더욱 난폭해져서 군인들은 바울을 메고 올라가야 했다. 36 군중은 계속 뒤따르면서 “그자를 없애 버려라!” 하고 소리를 질러 댔다.
37 ○ 병영 앞에 이르렀을 때, 바울이 천부장에게 말했다.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천부장은 놀라면서 “당신은 헬라 말을 할 줄 아오?” 하고는, 말을 이었다. 38 “그러면 당신이 바로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킨 뒤 자객 사천 명과 함께 광야로 도망친 그 이집트 사람이오?” 39 바울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저는 길리기아 지방의 다소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그 유명한 도시의 시민입니다. 저 사람들에게 제가 잠시 한마디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40 “그렇게 하시오.” 천부장이 허락하자, 바울은 층계 위에 서서 군중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손짓을 했다. 무리가 잠잠해지자, 바울은 히브리 말로 연설하였다. (쉬운말 성경)
27 The seven days were almost ended when some Jews from the province of Asia saw Paul in the Temple and roused a mob against him. They grabbed him, 28 yelling, “Men of Israel, help us! This is the man who preaches against our people everywhere and tells everybody to disobey the Jewish laws. He speaks against the Temple—and even defiles this holy place by bringing in Gentiles.[d]” 29 (For earlier that day they had seen him in the city with Trophimus, a Gentile from Ephesus,[e] and they assumed Paul had taken him into the Temple.) 30 The whole city was rocked by these accusations, and a great riot followed. Paul was grabbed and dragged out of the Temple, and immediately the gates were closed behind him. 31 As they were trying to kill him, word reached the commander of the Roman regiment that all Jerusalem was in an uproar. 32 He immediately called out his soldiers and officers[f] and ran down among the crowd. When the mob saw the commander and the troops coming, they stopped beating Paul. 33 Then the commander arrested him and ordered him bound with two chains. He asked the crowd who he was and what he had done. 34 Some shouted one thing and some another. Since he couldn’t find out the truth in all the uproar and confusion, he ordered that Paul be taken to the fortress. 35 As Paul reached the stairs, the mob grew so violent the soldiers had to lift him to their shoulders to protect him. 36 And the crowd followed behind, shouting, “Kill him, kill him!” 37 As Paul was about to be taken inside, he said to the commander, “May I have a word with you?” “Do you know Greek?” the commander asked, surprised. 38 “Aren’t you the Egyptian who led a rebellion some time ago and took 4,000 members of the Assassins out into the desert?” 39 “No,” Paul replied, “I am a Jew and a citizen of Tarsus in Cilicia, which is an important city. Please, let me talk to these people.” 40 The commander agreed, so Paul stood on the stairs and motioned to the people to be quiet. Soon a deep silence enveloped the crowd, and he addressed them in their own language, Aramaic.(New Living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