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모음
전주 | 반주자 |
찬송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
교독문 | 105번 감사절1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
대표 기도 | 1부 서현주 교사/ 2부 김완해 장로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7:33-38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감사드리세 Thank You, Lord | |
Music by Keeyoung Kim & Dan Burgess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바울의 감사 (Paul’s Thanksgiving ) | |
헌금 | 다함께 |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
Music by John Rutter / Arr. by Keeyoung Kim | |
FKCC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7:33-38
33 ○ 먼동이 트기 시작하자, 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했다. “여러분은 긴장 속에서 마음을 졸이느라, 음식을 입에 대지 않은 지가 열나흘이나 됩니다. 34 이제 음식을 좀 드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기운을 차리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라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35 이렇게 말하고, 바울은 빵을 들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다음, 떼어서 먹기 시작했다.36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모두 용기를 내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37 때에 우리와 함께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 276명이었다. 38 모두 배가 부르게 음식을 먹고 나자, 선원들은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실었던 양식을 모두 바다에 던졌다. (쉬운말 성경)
33 Just as day was dawning, Paul urged everyone to eat. “You have been so worried that you haven’t touched food for two weeks,” he said. 34 “Please eat something now for your own good. For not a hair of your heads will perish.” 35 Then he took some bread, gave thanks to God before them all, and broke off a piece and ate it. 36 Then everyone was encouraged and began to eat— 37 all 276 of us who were on board. 38 After eating, the crew lightened the ship further by throwing the cargo of wheat overboard.(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
교독문 | 39번 시편95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27장 주님 주실 화평 |
대표 기도 | 1부 정윤주 권사/2부 김윤정 권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6:23-32 |
찬양 | Baritone 손형진,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Conductor 김기영 |
바울의 기도 A Prayer of Paul the Apostle | |
백현승 작사, 김기영 작곡 | |
설교 | 유민용 목사 |
예수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Just like Jesus loves us) | |
헌금 | 다함께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 We have a story to tell to the nations | |
Arr. by 조혜영 & 김기영 | |
Flute 1 김정윤, Flute 2 오수빈, Flute 3 김나영, Cello 최지혁,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6:23-32
26:23 즉, 장차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할 것이며, 그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부활하셔서, 자기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실 것이라는 것을 말했을 뿐입니다.” 24 ○ 바울이 이같이 말하자, 갑자기 총독 베스도가 바울의 변호를 가로막으며 소리쳤다. “바울아, 네가 정녕 미쳤구나! 배운 것이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돌아 버렸구나!” 25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 미치지 않았습니다. 베스도 총독 각하, 저는 다만 맑은 정신으로 참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26 아그립바 왕께서도 이런 일들을 잘 알고 계시므로, 제가 왕께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구석에서 몰래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왕께서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7 아그립바 왕이시여, 왕께서는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물론, 믿으시는 줄 압니다.” 28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했다. “그대는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나를 설득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29 바울이 대답했다.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저는 왕뿐만 아니라 오늘 제 말을 듣고 있는 모든 분들이, 쇠사슬에 묶인 처지인 것만 제외하고는 저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하나님께 빕니다.”30 ○ 왕과 총독과 버니게 및 그들과 함께 앉아 있던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31 그들은 밖으로 나가면서 서로 말했다. “들어 보니, 이 사람은 사형을 당하거나 투옥되어야 할 만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32 아그립바 왕도 베스도 총독에게 말했다. “그가 황제에게 상소하지만 않았더라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오.”(쉬운말 성경)
23 that the Messiah would suffer and be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and in this way announce God’s light to Jews and Gentiles alike.”24 Suddenly, Festus shouted, “Paul, you are insane. Too much study has made you crazy!”25 But Paul replied, “I am not insane, Most Excellent Festus. What I am saying is the sober truth. 26 And King Agrippa knows about these things. I speak boldly, for I am sure these events are all familiar to him, for they were not done in a corner! 27 King Agrippa, do you believe the prophets? I know you do—”28 Agrippa interrupted him. “Do you think you can persuade me to become a Christian so quickly?”29 Paul replied, “Whether quickly or not, I pray to God that both you and everyone here in this audience might become the same as I am, except for these chains.”30 Then the king, the governor, Bernice, and all the others stood and left. 31 As they went out, they talked it over and agreed, “This man hasn’t done anything to deserve death or imprisonment.”32 And Agrippa said to Festus, “He could have been set free if he hadn’t appealed to Caesar.”(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
교독문 | 35번 시편8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목회 기도 | 담임목사 (1부/2부)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5:13-22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Soprano solo 조연재, Baritone solo 손형진, Conductor 김기영 |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 More Love O Christ, to Thee | |
Music by J. Roberts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바울의 꺾이지 않는 믿음 (Paul’s Unbreakable Faith) | |
헌금 | 다함께 |
내가 만민중에 Be Exalted, O God | |
Music by Brent Chambers, Arr. by Mark Hayes & Keeyoung Kim | |
Oboe 김소정, Violin 주나은, Cello I 이영숙, Cello II 김민경, Piano 박가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246장 나 가나안땅 귀한 성에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5:13-22
25:13 ○ 며칠 후, 아그립바 왕이 누이 버니게와 함께 총독 베스도에게 인사를 하려고 가이사랴에 왔다. 14 그들이 여러 날을 가이사랴에서 지내는 동안, 하루는 베스도가 바울의 사건을 아그립바 왕에게 터놓고 말했다. “벨릭스가 내게 넘겨주고 간 죄수 한 사람이 있습니다. 15 얼마 전 내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그 사람을 고발하면서 그를 처형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 왔습니다.
16 그때 나는 그들에게 고발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변호할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유죄 판결을 내리는 것은 로마의 관례가 아니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17 그리하여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려고 여기까지 따라왔을 때, 나는 그 다음날로 재판을 열고 바울을 법정으로 불러냈습니다.18 그러나 그 사람에 대한 유대인들의 고소 내용은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는데, 내가 짐작했던 죄는 하나도 들춰내지 못했습니다.19 대신에 그들의 고소 내용은, 유대인들 자신의 종교적인 문제와 ‘예수’라는 죽은 사람에 대한 일이었는데, 바울 그 사람은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했습니다. 20 나는 그런 종교적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몹시 난처했습니다. 그래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재판을 받을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21 그러자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상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황제에게 바울을 보낼 준비가 될 때까지, 그를 다시 감옥에 가두어 두라고 일단 명령했습니다.” 22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 총독에게 말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직접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고 싶소.” 베스도가 대답했다. “좋습니다, 그럼 내일 그 사람을 만나 직접 들어보도록 하십시오.”(쉬운말 성경)
13 A few days later King Agrippa arrived with his sister, Bernice, to pay their respects to Festus. 14 During their stay of several days, Festus discussed Paul’s case with the king. “There is a prisoner here,” he told him, “whose case was left for me by Felix. 15 When I was in Jerusalem, the leading priests and Jewish elders pressed charges against him and asked me to condemn him. 16 I pointed out to them that Roman law does not convict people without a trial. They must be given an opportunity to confront their accusers and defend themselves. 17 “When his accusers came here for the trial, I didn’t delay. I called the case the very next day and ordered Paul brought in. 18 But the accusations made against him weren’t any of the crimes I expected. 19 Instead, it was something about their religion and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insists is alive. 20 I was at a loss to know how to investigate these things, so I asked him whether he would be willing to stand trial on these charges in Jerusalem. 21 But Paul appealed to have his case decided by the emperor. So I ordered that he be held in custody until I could arrange to send him to Caesar.”22 “I’d like to hear the man myself,” Agrippa said. And Festus replied, “You will—tomorrow!”
전주 | 반주자 |
찬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교독문 | 21번 시편 34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대표 기도 | 1부 박혜진 전도사/2부 송재열 권사 |
성경말씀 | 로마서 12:1-3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Tenor solo 이일희, Conductor 김기영 |
문들아 머리들라 | |
Music by E. L. Ashford | |
설교 | 김삼수 목사 |
영적 예배자 (True Worshiper) | |
헌금 | 다함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Jesus Is All the World to Me | |
Arr. by Mark Hayes / Setting for Quartet by Keeyoung Kim | |
Violin 1 황예지, Violin 2 강하린, Cello 구서연, Piano 최수진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로마서 12:1-3
12:1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며 받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영적 예배입니다.
12:2 여러분은 이 세상의 풍조를 더 이상 본받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온전한 뜻이 어디에 있는지 옳게 분별하여,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하십시오.
12:3 ○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교만한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여러분 자신을 분수에 맞게 올바로 평가하십시오. (쉬운말 성경)
1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2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3 Because of the privilege and authority God has given me, I give each of you this warning: Don’t think you are better than you really are. Be honest in your evaluation of yourselves, measuring yourselves by the faith God has given us.(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
교독문 | 20번 시편 33편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
대표 기도 | 1부 이주성 교사/2부 최선호 권사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4:1-9, 24-27 |
찬양 | FKCC 성가대 & Orchestra, Baritone Solo 손형진, Conductor 김기영 |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Where Your Treasure Is | |
Music by Mary McDonald | |
설교 | 유민용 목사 |
모든 사람은 구원의 기회를 갖습니다 (Everyone Has a Chance for Salvation) | |
헌금 | 다함께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 |
Arr. by Keeyoung Kim | |
Violin I 김주선, Violin II 김지수, Viola 오세은, Cello 이영숙, Piano 김선민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182장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사도행전 24:1-9, 24-27
24:1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 몇 사람과 ‘더둘로’라는 법률가를 데리고 가이사랴로 내려와서,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했다.2 바울이 불려 나오자, 더 둘로는 바울을 이렇게 고소했다. “존경하는 벨릭스 각하, 우리 유대인들은 각하 덕분에 오랜 동안 평화로운 세월을 누려 왔습니다. 각하의 선견지명 덕분에, 이 나라의 많은 것들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3 우리는 모든 면에서 탁월하신 총독 각하께 대해 항상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4 이제 각하를 오래 괴롭히지 않고자, 이 사람에 대한 고소의 줄거리만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하오니, 잠시 제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5 이 사람 바울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말썽쟁이입니다. 이 사람은 나사렛 도당의 두목으로서, 6 거룩한 성전까지 더럽히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를 체포했던 것도 그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려고 했지만, 7 천부장 루시아가 와서, 강제로 그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갔습니다. 8 그러면서, 앞으로는 각하께 직접 그를 고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므로 각하께서 친히 이 사람을 심문해 보신다면, 우리의 고소가 정당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9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도 모두 입을 모아 더둘로의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24 ○ 며칠 후, 총독 벨릭스는 유대 사람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냈다. 그러고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신앙에 대해서 바울의 이야기를 들었다.25 예수의 도를 말하면서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대해 설교하자, 벨릭스는 두려워하면서 말했다. “자, 그만하면 되었소. 이제 가 보시오. 기회를 봐서, 당신을 다시 부르도록 하겠소.” 26 그러면서도 총독은 바울이 자신에게 뇌물 바치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그를 자주 불러내어 대화를 나누었다. 27 ○ 이렇게 두 해가 지난 뒤, 벨릭스의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가이사랴 총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감옥에 그대로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쉬운말 성경)
1 Five days later Ananias, the high priest, arrived with some of the Jewish elders and the lawyer[a] Tertullus, to present their case against Paul to the governor. 2 When Paul was called in, Tertullus presented the charges against Paul in the following address to the governor:
“You have provided a long period of peace for us Jews and with foresight have enacted reforms for us. 3 For all of this, Your Excellency, we are very grateful to you. 4 But I don’t want to bore you, so please give me your attention for only a moment. 5 We have found this man to be a troublemaker who is constantly stirring up riots among the Jews all over the world. He is a ringleader of the cult known as the Nazarenes. 6 Furthermore, he was trying to desecrate the Temple when we arrested him.[b] 8 You can find out the truth of our accusations by examining him yourself.” 9 Then the other Jews chimed in, declaring that everything Tertullus said was true.
24 A few days later Felix came back with his wife, Drusilla, who was Jewish. Sending for Paul, they listened as he told them about faith in Christ Jesus. 25 As he reasoned with them about righteousness and self-control and the coming day of judgment, Felix became frightened. “Go away for now,” he replied. “When it is more convenient, I’ll call for you again.” 26 He also hoped that Paul would bribe him, so he sent for him quite often and talked with him.
27 After two years went by in this way, Felix was succeeded by Porcius Festus. And because Felix wanted to gain favor with the Jewish people, he left Paul in prison.(New Living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