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모음
전주 | 반주자 |
찬송 |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
교독문 | No. 120 (성탄절 2)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대표 기도 | 이유진 교사 (1부) /홍종희 권사 (2부) |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4:4-7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
중세 크리스마스 찬송 Medieval Carol Fantasy | |
Arr. by Brad Printz | |
설교 | 김태환 목사 |
하나님의 때가 차매 (When God's Proper Time Had Fully Come) | |
헌금 | 다함께 |
세 편의 성탄 캐롤 Three Festive Carols for Christmas | |
Arr. by Keeyoung Kim | |
Clarinet : 조단비, Cellos : 권현지, 김수아, 이사라, Piano : 서린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4:4-7
4 그러나 정한 때가 이르자,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은 여자에게서 났고, 율법 아 래에서 살았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셔서, 그들을 자기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여러분 마음에 보내 주셔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여러분은 이제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유업을 주실 것입니다. (쉬운성경)
4 But when the right time ca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subject to the law.
5 God sent him to buy freedom for us who were slaves to the law, so that he could adopt us as his very own children①. / ①Greek sons
6 And because we are his children, God has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prompting us to call out, “Abba, Father.”① / ①Abba is an Aramaic term for “father.”
7 Now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God’s own child. And since you are his child, God has made you his heir. (New Living Translation)
전주 | 반주자 |
찬송 | 126장 천사 찬송하기를 |
교독문 | No. 116 (구주강림 2)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대표 기도 | 김세희 전도사 (1부) / 김제훈 집사 (2부) |
성경말씀 | 요한일서 4:11-19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Arise, Arise and Shine! | |
Music by Mary McDonald | |
설교 | 김태환 목사 |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Because He First Loved Us) | |
헌금 | 다함께 |
눈을 주님께 돌려 Turn Your Eyes Upon Jesus | |
Arr. by Keeyoung Kim | |
Soprano : 나유선, Tenor : 이규영, Cello : 이영숙, Piano : 김기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특별 순서 | 세례식 주일학교 발표회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117장 만백성 기뻐하여라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요한일서 4:11-19
11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 역시 서로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12 어느 누구도 여태까지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완전해질 것입니다.
13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의 성령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15 만약 누구든지 “나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요”라고 얘기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는 하나님 안에 살게 됩니다.
16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그 사랑을 알 수 있고, 그 사랑을 굳게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이며,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완전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그 날에 아무 두려움 없이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두려움도 있을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18 사랑이 있는 곳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벌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11 Dear friends, since God loved us that much, we surely ought to love each other.
12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if we love each other, God lives in us, and his love is brought to full expression in us.
13 And God has given us his Spirit as proof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14 Furthermore, we have seen with our own eyes and now testify that the Father sent his Son to be the Savior of the world.
15 All who confes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have God living in them, and they live in God.
16 We know how much God loves us, and we have put our trust in his love. God is love, and all who live in love live in God, and God lives in them.
17 And as we live in God, our love grows more perfect. So we will not be afraid on the day of judgment, but we can face him with confidence because we live like Jesus here in this world.
18 Such love has no fear, because perfect love expels all fear. If we are afraid, it is for fear of punishment, and this shows that we have not fully experienced his perfect love.
19 We love each other① because he loved us first. / ①Greek We love. Other manuscripts read We love God; still others read We love him
전주 | 반주자 |
찬송 |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
교독문 | No. 119 (성탄절1)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123장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
대표 기도 | 이재이 장로 |
성경말씀 | 누가복음 2:1-14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
AND HE SHALL PURIFY | |
from the Oratorio 'MESSIAH' | |
Music by G. F. Handel | |
설교 | 김태환 목사 |
큰 기쁨의 소식 (The Good News of Great Joy) | |
헌금 | 다함께 |
만백성 기뻐하여라 God Rest You Merry, Gentlemen | |
Arr. by Keeyoung Kim | |
FKCC String Ensemble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누가복음 2:1-14
1 <예수님의 탄생> 그 때에 아구스도 황제가 내린 칙령에 따라 온 나라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이것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 행한 첫 번째 호적 등록이었습니다.
3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러 고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4 요셉도 다윗 가문의 자손이었으므로 갈릴리 나사렛을 떠나 유대 지방에 있는 다윗의 마을로 갔습니다. 이 마을은 베들레헴이라고 불렸습니다.
5 그는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마리아는 그 때에 임신 중이었습니다.
6 이들이 베들레헴에 있는 동안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습니다.
7 마리아는 마구간에서 첫아들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습니다. 그것은 여관에 이들이 들어갈 빈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8 그 근처 들판에서 목자들이 밤에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갑자기 이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 비추자, 이들은 몹시 두려워하였습니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마라. 보아라. 모든 백성을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 왔다.
11 오늘 다윗의 마을에 너희를 위하여 구세주께서 태어나셨다.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증거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14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1 At that time the Roman emperor, Augustus, decreed that a census should be taken throughout the Roman Empire.
2 (This was the first census taken when Quirinius was governor of Syria)
3 All returned to their own ancestral towns to register for this census.
4 And because Joseph was a descendant of King David, he had to go to Bethlehem in Judea, David's ancient home. He traveled there from the village of Nazareth in Galilee.
5 He took with him Mary, his fiancee, who was now obviously pregnant.
6 And while they were there, the time came for her baby to be born.
7 She gave birth to her first child, a son. She wrapped him snugly in strips of cloth and lai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lodging available for them.
8 That night there were shepherds staying in the fields nearby, guarding their flocks of sheep.
9 Suddenly,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among them, and the radiance of the Lord's glory surrounded them. They were terrified,
10 but the angel reassured them. "Don't be afraid!" he sai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bring great joy to all people.
11 The Savior?yes, the Messiah, the Lord?has been born today in Bethlehem, the city of David!
12 And you will recognize him by this sign: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snugly in strips of cloth, lying in a manger."
13 Suddenly, the angel was joined by a vast host of others?the armies of heaven?praising God and saying,
14 "Glory to God in highest heaven, and peace on earth to those with whom God is pleased."
전주 | 반주자 |
찬송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
교독문 | No. 116 (대강절2)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목회 기도 | 담임목사 (1부/2부)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 God So Loved the World | |
Music by Keeyoung Kim | |
어린이 설교 | Children's Sermon - 손헬렌 전도사 |
성경말씀 | 이사야 9:1-7 |
설교 | 김태환 목사 |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The Blest Vision By the Prophets Foretold) | |
헌금 | 다함께 |
복의 근원 강림하사 Come Thou Fountain of Every Blessing | |
Arr. by Keeyoung Kim | |
Violin I : 최소영, Violin II : 김경미, Viola : 오세은, Cello : 김수아, Piano : 안화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이사야 9:1-7
1 고통의 땅에 그늘이 걷힐 것이다. 옛날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셨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중해로 나가는 길과 요단 강 건너편, 그리고 북쪽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외국인이 살고 있는 갈릴리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2 어둠 속에 살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짙은 그늘의 땅에 살던 백성에게 환한 빛이 비췰 것이다.
3 “하나님, 주께서 그 민족을 크게 하시고, 그 백성을 행복하게 하십니다. 추수할 때에 사람들이 기뻐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합니다. 전쟁에서 빼앗은 물건을 나누는 백성처럼 기뻐합니다.”
4 주께서 미디안을 물리치시던 때처럼 그들이 진 무거운 멍에를 내려 주시고, 그들의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막대기를 벗겨 주시며, 주의 백성을 치던 몽둥이를 없애 주실 것이다.
5 군인들이 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신고 다니던 군화와 피로 얼룩진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 불에 사라질 것이다.
6 왜냐하면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다. 그의 어깨 위에 왕권이 주어질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살아 계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7 그의 왕권은 점점 커지겠고, 평화가 그의 나라에서 영원히 이어진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다윗의 나라에서 다스릴 것이다. 그가 정의와 공평으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그 나라를 견고하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자기 백성을 뜨겁게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1 ①Nevertheless, that time of darkness and despair will not go on forever. The land of Zebulun and Naphtali will be humbled, but there will be a time in the future when Galilee of the Gentiles, which lies along the road that runs between the Jordan and the sea, will be filled with glory. / ①Verse 9.1 is numbered 8.23 in Hebrew text
사9:2 ① The people who walk in darkness will see a great light. For those who live in a land of deep darkness②, a light will shine. / ①Verses 21 are numbered 9.1-20 in Hebrew text, ②Greek version reads a land where death casts its shadow. Compare Matt 4.16
3 You will enlarge the nation of Israel, and its people will rejoice. They will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nd like warriors dividing the plunder.
4 For you will break the yoke of their slavery and lift the heavy burden from their shoulders. You will break the oppressor’s rod, just as you did when you destroyed the army of Midian.
5 The boots of the warrior and the uniforms bloodstained by war will all be burned. They will be fuel for the fire.
6 For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to us. The government will rest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①,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 ①Or Wonderful, Counselor
7 His government and its peace will never end. He will rule with fairness and justice from the throne of his ancestor David for all eternity. The passionate commitment of the Lord of Heaven’s Armies will make this happen!
전주 | 반주자 |
찬송 | 35장 큰 영화로신 주 |
교독문 | No. 115 (대강절1) |
기원 | 인도자 |
송영 |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
신앙 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
대표 기도 | 김진구 집사 (1부)/김태환 목사 (2부) |
성경말씀 | 마가복음 6:30-44 |
찬양 | FKCC 성가대 & 오케스트라, 지휘 : 김기영 |
주님께 영광을 영원히 To Him Be the Glory Forever | |
Music by Don Wyrtzen | |
설교 | 이태후 목사 |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You Feed Them) | |
헌금 | 다함께 |
Amor dei | |
Music by 구자철 | |
Baritone : 권오경, Piano : 안화영 | |
송영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교회 소식 | 인도자 |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축도 | 담임 목사 |
후주 |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
성경말씀: 마가복음 6:30-44
30 사도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했던 일과 가르쳤던 것을 모두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3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외딴 곳으로 따로 가서 잠시 쉬도록 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과 사도들이 식사할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32 그래서 그들은 외딴 곳으로 배를 타고 갔습니다.
33 그러나 떠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들인 줄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 성읍에서 길을 따라 함께 달려가서, 그들보다 먼저 그 곳에 이르렀습니다.
34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는데 그것은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35 이미 날이 저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이 곳은 빈 들이고, 시간도 너무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사람들을 보내어, 근처에 있는 농가나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사 먹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7 그러나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어치의 빵을 사서 먹이라는 말씀이십니까?"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가진 빵이 얼마나 되는지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가 있습니다.
39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무리를 지어서 풀밭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40 사람들은 백 명, 혹은 오십 명씩 떼를 지어 앉았습니다.
41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빵을 떼어서 나누어 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생선 두 마리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42 모든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43 제자들은 열두 광주리에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거두어들였습니다.
44 빵을 먹은 남자 어른은 오천 명이었습니다.
30 The apostles returned to Jesus from their ministry tour and told him all they had done and taught.
31 Then Jesus said, “Let’s go off by ourselves to a quiet place and rest awhile.” He said this because there were so many people coming and going that Jesus and his apostles didn’t even have time to eat.
32 So they left by boat for a quiet place, where they could be alone.
33 But many people recognized them and saw them leaving, and people from many towns ran ahead along the shore and got there ahead of them.
34 Jesus saw the huge crowd as he stepped from the boat, and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So he began teaching them many things.
35 Late in the afternoon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said, “This is a remote place, and it’s already getting late.
36 Send the crowds away so they can go to the nearby farms and villages and buy something to eat.”
37 But Jesus said, “You feed them.”
“With what?” they asked. “We’d have to work for months to earn enough money[g] to buy food for all these people!”
38 “How much bread do you have?” he asked. “Go and find out.”
They came back and reported, “We have five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39 Then Jesus told the disciples to have the people sit down in groups on the green grass.
40 So they sat down in groups of fifty or a hundred.
41 Jesus took the five loaves and two fish, looked up toward heaven, and blessed them. Then, breaking the loaves into pieces, he kept giving the bread to the disciples so they could distribute it to the people. He also divided the fish for everyone to share.
42 They all ate as much as they wanted,
43 and afterward, the disciples picked up twelve baskets of leftover bread and fish.
44 A total of 5,000 men and their families were fed.